클럽메드, 인도네시아 롬복 진출한다

2016-09-3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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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럽메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가 오는 2019년 인도네시아 롬복에 '클럽메드 롬복'을 오픈한다. 인도네시아 세 번째 리조트다.

클럽메드는 인도네시아관광개발공사(이하 ITDC)와 '클럽메드 롬복 세일즈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하고 2019년 리조트 오픈계획에 힘을 실었다. 클럽메드는 ITDC와 인도네시아 외래관광객 증가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클럽메드 롬복은 4만5000평 규모에 총 350개의 객실을 마련한다.

클럽메드 롬복에서도 클럽메드만의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왕복 교통편을 비롯해 전 일정 무제한으로 식사와 음료 및 주류를 즐길 수 있다.

또 어린이를 위한 키즈클럽과 50개가 넘는 각종 스포츠 레저 액티비티, 나이트 엔터테인먼트까지도 이용 가능하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아름다운 자연이 함께하고 인도네시아 현지 문화가 녹아들어 있는 만큼 이용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클럽메드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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