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규모 5.8 강진에 이어 19일 경주에서 또 다시 규모 4.5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20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 마련된 안전체험관에서 초등학생들이 지진을 체험해보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으로 경주 지진 여진은 총 444회 발생했다.
경주 지진 여진을 규모별로 살펴보면 1.5 이상 3.0 미만은 427회, 3.0 이상 4.0 미만은 15회, 4.0 이상 5.0 미만은 2회다.
경주 지진 부상자는 23명(퇴원 18명, 입원 5명)이고 시설 피해는 9368건(29일 16건 추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