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지훈이 박효신의 신곡 '숨'이 공개되자 감탄했다.
29일 김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효신 #숨 #칡즙맛배기 조용히 감상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박효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숨'은 각박하고 치열한 현실 속에서 꿈을 잊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우리가 과거에 가졌던 작은 꿈과 소망들이 일상에 지친 우리의 맘을 위로해주고 우리로 하여금 계속해서 삶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준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현재 박효신의 '숨'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