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회는 양지초 주변의 횡단보도로 통학하는 학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차량신호체계를 검토하고, 중앙타운 부근 직진차량과 우회전차량의 교통사고 방지에 대해 논의했다.
또 10월 안전도시위원회 출범 2주년을 맞아 다음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성과와 국제안전도시 공인인증 추진상황을 점검키로 했다.
안전도시위원회는 지난 2014년 10월 출범 이래로 현재까지 32개 안전취약지를 현장 방문해 117건의 개선의견을 도출했고, 그 중 100건을 반영해 해당 기관 및 부서에서 조치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