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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9/28/20160928103112599685.jpg)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최근 산본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사회복지 이해 증진과 동참 확대를 위한 ‘2016 군포시 사회복지축제’를 개최했다.
제17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시행된 이번 축제는 시가 주최하고,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군포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해 ‘상생, 나눔, 소통, 공감: 4색 복지마을’을 주제로 구성한 홍보 부스 60여개를 운영했다.
이순형 복지정책과장은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복지 시설과 단체, 봉사 활동가들이 복지의 필요·중요성을 관람객들과 공유한 이번 축제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이 사회복지 사업에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