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90억원이 순유출됐다. 277억원이 들어왔지만, 567억원은 펀드 환매로 유출된 것이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32억원이 순유출됐다. 관련기사美 12월 금리인상 가시화에 달러 투자 증가세삼성자산, '누버거버먼 이머징 국공채 플러스 펀드' 출시 머니마켓펀드(MMF) 역시 2520억원이 순유출됐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