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물류 새싹기업 경진대회' 개최

2016-09-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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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5000원 단일 운송서비서' 대상 수상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국토교통부는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물류 새싹기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물류 새싹기업 경진대회는 차세대 물류혁신을 선도할 새싹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퀵서비스과 지하철 실버택배를 결합해 '서울지역 5000원 단일 운송서비스'를 개발한 '원더스'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파슬렛'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농특산품 직거래를 위한 무인택배 보관 서비스를 개발해 우수상을 차지했다.

'에이전트비'는 배송대행지가 필요 없는 해외 직구 대행 서비스, '알지비 솔루션'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화물 자동 계측기를 이용한 자동 운임 산정 서비스 등을 개발해 특별상을 받았다.

국토부는 해당 수상팀을 심사해 창조경제혁신펀드 투자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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