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의 DJ 미쓰라[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미쓰라가 클린버전 음악으로 청취자들과 만나겠다고 밝혔다. 미쓰라는 26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2016 MBC 라디오 신입 DJ 기자 간담회에서 '힙합 음악을 주로 하는 방송인데 욕설이 나오는 노래가 있어 고민이 많겠다'는 사회자의 질문을 받았다. 미쓰라는 "그 부분이 애로사항이긴 하다. 단어들 때문에 나쁜 음악은 아니긴 하니까"라며 "여러분과 같이 듣고 싶은 음악들이 있어서 묵음이나 '삐' 소리 처리가 된 클린 버전을 찾고 있다. 그런 음악을 찾는 데 거의 모든 시간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쓰라가 진행하는 '야간개장'은 매일 오전 2시부터 3시까지 FM4U에서 방송된다.관련기사허성곤 김해시장, 고든 처치 주부산 미국영사 '포스트 코로나 협력" 모색부산 사하 신평동 4층 빌라 화재...인명피해 없어 #미쓰라 #아주동영상 #야간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