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최창숙은 아름다운산과 북한강이 흐르는 서종면 주변을 거주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이런 자연환경 속에 살다보니 자연을 바라보는 다른 시각이 열렸다는 후문이다.
최 작가는 2년 전 개인전에서 ‘서정추상’ 이라는 작품을 세상에 처음 선보이고 우리 모두에게 내재된 추상이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 자연속의 서정추상이라는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냈다.
또한 최 작가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서정추상이야기가 오래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순수 창작사진과 아름답고 편안한 서정추상을 추구 할 것이라고 전했다.
10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33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