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된 이완구(66) 전 국무총리가 27일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무죄 선고받았다.관련기사'성완종 리스트' 이완구 전 총리 항소심 오늘 선고 #국무총리 #성완종 #이완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