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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앞줄 3번째 부터 정찬민 시장, 윤도흠 원장 [사진=용인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9/26/20160926183151292584.jpg)
왼쪽 앞줄 3번째 부터 정찬민 시장, 윤도흠 원장 [사진=용인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26일 시장실에서 최근 취임한 윤도흠 연세의료원장과 면담을 갖고, 동백세브란스병원의 공사 재개를 적극 요청했다.
동백세브란스 병원은 지난 2012년 5월 착공했으나 현재 지상 1층 건축골조만 올라간 채 중단된 상태다.
윤 원장은 “연세의료원은 용인시민의 건강증진과 양질의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의료복지시설 건립프로젝트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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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그동안 동백세브란스 건립 재개를 위해 역북동 세브란스 병원부지 개발계획 및 동백세브란스병원 전면 입체교차로 개설 등에 대해 6회에 걸친 실무협의를 통해 공사재개 및 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