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26일 모아정보기술의 K-OTC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하고, 28일부터 매매거래가 된다고 밝혔다. 거래 첫날 기준가는 329원이다. 모아정보기술은 2008년 설립되었으며,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전자금융업자이다. 동사는 최근사업연도 결산일(‘15.12.31)을 기준으로 자산총계 37억3200만원, 부채총계 36억2400만원, 자본총계는 10억700만원(자본금 25억원)이며, 매출액 10억2400만원, 영업손실 9억1900만원, 당기순손실 8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모아정보기술의 승인으로 K-OTC시장 등록법인은 총 43사로 증가했다. 관련기사서유석 금투협 회장 "과도한 외환 규제 개선해 금융투자업 글로벌 진출 지원해야"금투협, 채권전문가 만장일치로 "2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금투협 #등록 #모아정보기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