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쨰 자금이 유출됐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26억원이 빠져나갔다. 총 472억원이 들어오고 598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14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로써 전체 주식형 펀드의 자금 순유출 행진은 36거래일로 늘어났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306억원이 순유입됐고, MMF 설정액은 120조3440억원, 순자산액은 121조1861억원으로 각각 늘었다.관련기사전남도, 2025년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유치 본격화산업은행, 1800억 규모 오션인프라 펀드 2호 사업 약정체결 #사흘째 #주식형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