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수이롄 산둥성 부성장이 23일 중국 웨이팡 국제전시회장에서 열린 '2016 한중일 산업박람회' 개막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최고봉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왕수이롄(王随莲) 산둥성 부성장은 23일 중국 산둥성 웨이팡(潍坊)시에서 열린 ‘2016 한중일 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개막선언을 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중국국제상회와 일본국제무역촉진협회, 한국무역협회가 주최, 웨이팡시 인민정부가 주관하고 산둥성 인민정부, 일본무역진흥기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한중일 2천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