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웨딩 프리뷰 ‘누에보(Nuevo)’ 진행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대표이사 김영철)이 운영하는 더 플라자가 호텔 개관 40주년을 맞아 그랜드볼룸 리노베이션 후 오픈하고 오는 30일 웨딩 프리뷰 ‘누에보(Nuevo)’를 진행한다. 

웨딩 프리뷰는 ‘도심 특급호텔에 펼쳐진 꿈의 정원’을 부제로 ▲데커레이션▲서비스, 메뉴 등으로 나눠 선보이게 된다. 

더 플라자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직접 구성한 플라워 스타일링은 물론 오창욱 연회 총괄 셰프가 직접 구성한 웨딩 특선 코스와 네덜란드 출신 론 반 데 보센 수석 파티시에가 직접 선보이는 다양한 웨딩 디저트도 경험할 수 있다. 

웨딩 프리뷰에 참여한 전 고객은 더 플라자 웨딩의 전체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웨딩 컨시어지가 웨딩 콘셉트부터 준비사항까지 전 일정을 1:1 전문 상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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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플라워 스타일링 10% 할인, 음/주류 40%할인, 허니문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플라자 스위트) 혜택도 준다.

한편 웨딩 스타일 ‘누에보’가 펼쳐지는 새로운 그랜드볼룸은 더 플라자가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한 전면 리노베이션의 마지막 단계로, 이탈리아 대표 디자이너 귀도 치옴피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