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다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25일 여의도공원을 출발해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 광장까지 달리는 ‘서울아 운동하자 2016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5km, 10km, 여성 전용 10km 등 총 3가지의 코스로 구성됐으며 2만여명이 참가했다. 대회 진행은 연예인 하하와 프라임이 맡았다. 이 외에도 배우 이성경이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가수 도끼, 씨잼, 하하&스컬 등이 응원 공연을 마련했다.관련기사아디다스, 올해 'K리그' 공식후원사 참여…공인구 '푸스발리버' 선정아디다스, 올해부터 독립 마켓 격상…"높아진 韓 시장 위상만큼 성장" #마라톤 #스포츠 #아이다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