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넥스원 임직원 가족이 2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와 묘역정화활동에 앞서 위령탑 앞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사진=LIG넥스원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LIG넥스원은 판교·용인 사업장 임직원 12가족 40여 명이 국군의 날을 앞둔 2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묘역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묘역정화활동은 국군의 날을 맞아 현충원을 찾을 많은 참배객에게 잘 정돈된 묘역을 보여주자는 취지로 열렸다. 구미와 대전지역 사업장 임직원은 30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