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정준영이 성추문에 휘말렸다. 하지만 소속사는 발빠르게 해명했다.
23일 스포츠서울은 '[단독]가수 정준영, 성범죄 혐의로 여성에게 피소 충격'이라는 제목으로 정준영이 최근 한 여성에게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로 문제가 불거지자 정준영 소속사는 "사소한 오해로 해당 여성이 우발적으로 고소를 했던 것은 사실이나, 고소 직후 바로 고소를 취하하고 수사기관에 사실 관계를 바로잡는 등 사적인 해프닝으로 마무리 된 상황이다. 현재 검찰에서도 정준영에 대한 추가 조사에 필요성이 없다고 보고 있어 무혐의로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소속사는 "해당 여성은 과거 정준영과 연인관계였던 사람"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