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정은숙)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춘 문화예술교육을 펼칠 수 있는 강사 육성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교육과정 <진화하는 문화예술교육 현장 따라잡기>를 마련했다.
성남의 특성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강사 양성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 전공자들에게는 문화예술 교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수준별, 목적별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진화하는 문화예술교육 따라잡기>는 정재찬 교수의 오픈 특강으로 문을 연다.
현재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정재찬 교수는 저서<시를 잊은 그대에게: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시 에세이스트로 대중들의 감성을 깨우고 있다.
특강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무료로 선착순 100명까지 함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