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파이오링크가 한일네트웍스와 22일, 총판 계약을 맺고 자사 애플리케이션 전송 컨트롤러(ADC), 보안스위치, 웹방화벽 등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일네트웍스는 보안 솔루션을 포함해 서버,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UPS 등 다양한 IT장비들을 유통하고 있으며, 전문 영업 및 엔지니어를 통해 컨설팅 및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금융분야에 특화된 컨택센터 구축 및 운영, 컨택센터 솔루션 개발, SAP기반 ERP솔루션 개발 및 운영, IDC 사업 등이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이사는 "한일네트웍스의 컨설팅 노하우, 체계적인 영업 인프라 등을 통해 채널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긴밀한 마케팅 협업으로 기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영업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