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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혼숨' 스틸컷]](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9/23/20160923090750687661.jpg)
[사진=영화 '혼숨' 스틸컷]
영화 ‘혼숨’(감독 이두환·제작 ㈜무비스퀘어·제공 ㈜제이콘컴퍼니·공동제공 (주)누누파트너스 (주)창조투자자문·배급 ㈜프레인글로벌)괴담과 함께 사라진 여고생의 실체를 추적하는 리얼 미스터리 공포를 다룬 영화다.
영화 ‘혼숨’에서 첫 공포 영화에 도전한 조복래는 괴담보다 무서운 건 시청률 하락, 절대 카메라를 놓지 않는 방송 제작자 ‘박PD’로 분해 실제인지 허구인지 구분할 수 없는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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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혼숨' 스틸컷]](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9/23/20160923091031802602.jpg)
[사진=영화 '혼숨' 스틸컷]
앞서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있는 외모로 영화 속 캐릭터와 대체 불가의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조복래는 ‘쎄시봉’, ‘차이나타운’ 등의 작품에서 섬세하면서도 굵직한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최근에는 올해 가장 신선한 스릴러로 호평 받은 영화 ‘범죄의 여왕’에서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실제 네티즌들 사이에서 성행한 저주의 놀이 ‘혼숨’ 괴담을 소재로 하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영화 ‘혼숨’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