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준형 기자 = 국회는 23일 황교안 국무총리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을 대상으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여야는 이날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설립과 기부금 모금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있었는지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 경주 강진과 관련한 정부의 후속대응을 놓고도 여야가 격돌할 것으로 전망된다.관련기사대정부질문 4일차, '응급실 뺑뺑이'에 野맹공...한덕수 "과장된 표현" 여야, 나흘 간 대정부질문...계엄론·금투세·의료대란 등 전방위 충돌 #경주 #국회 #대정부질문 #미르 #K스포츠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