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인천 중학생 대상 건설 아카데미 개최

2016-09-23 06:59
  • 글자크기 설정

연말까지 총 29개 중학교, 1000여명 학생 대상

지난 22일 인천 서구 서곶중학교를 찾은 포스코건설 직원이 학생들에게 '건설교육 아카데미'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포스코건설은 인천시 소재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인천지역 중학생을 위한 자유학기제 활동인 '건설교육 아카데미'를 개발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인천 서구 서곶중학교에서 처음으로 열린 건설교육 아카데미에는 총 66명의 중학생이 참여해 90분간 '건설과 미래직업'을 주제로 강의를 듣고, 종이건축물 제작 실습 등을 했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12월까지 인천지역 총 29개 중학교, 1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인천지역 대표적인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