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은 22일(현지시간) 오전 몽골 울란바토르 외교부에서 바트체첵(B.Battsetseg) 몽골 외교부 차관을 비롯한 양국 관계자 등과 함께 '한·몽골 공동연구 세칙(TOR)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번 체결식은 지난 7월 박근혜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간 경제동반자협정(EPA) 공동연구 추진을 본격 합의하게 됨에 따라 정상회담 후속조치 차원에서 열렸다. 김 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공동연구는 2011년에 수립된 한·몽골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고 양국의 경제동반자협정(EPA) 추진 기반을 조성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김경수 의원 "잘못된 전력수급계획, 원전 과다건설로 이어져"고경모 창조경제조정관, "오픈톡 릴레이는 미래성장동력 만들어내는 밑거름" #공동연구 세칙 #몽골 #산업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