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가 일본배우 스다 마사키와 연인관계라는 보도가 나오자, 그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93년생인 스다 마사키는 2003년 영화 '가면 라이더 디케이드 극장판:올 라이더 vs 대쇼커'를 통해 데뷔해 '기린의 날개 극장판 신참자(2011)' '고교데뷔(2011)' '양지의 그녀(2013)' '암살교실(2015)' '민왕(2015)'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일 일본매체 '사이조우먼'은 한 주간지 기자의 발언을 인용해 "매스컴 관계자들 사이에서 고마츠 나나의 연인은 스다 마사키라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기자는 "두 사람은 영화 출연으로 사이가 깊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의 시기를 생각하면 고마츠 나나의 양다리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주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에 해킹을 당하며 고마츠 나나와 찍은 사진을 대중에게 노출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