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시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가 지역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달 28일부터 업사이클링(up-cycling) 특강을 개강한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물건들을 재활용해 완전히 새롭고 높은 가치를 지닌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특강은 총 3개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재봉틀과 봉제 과정을 시작으로 디자인 과정과 마케팅 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은 조치원 지역 내 소상공인과 업사이클링에 관심있는 시민은 이달 26일까지 온라인(www.sejong.go.kr/dong.do) 신청이나 조치원읍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관련기사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최민호 세종시장 "조치원읍 청자장 복합문화공간, 소통과 교류의 문화장소로 자리매김"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수강생 개별 부담이다. 자세한 문의는 조치원읍사무소(☏044-301-5054)로 하면 된다. #세종시 #업사이클링 #조치원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