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더스테이지‘ 틴탑 창조, 영화 '매드맥스' 사막 전쟁 표현…강렬 카리스마 압권

2016-09-22 14: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남성 그룹 틴탑의 창조가 ‘힛 더 스테이지’에서 강렬한 눈빛과 춤사위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틴탑 창조는 ‘The Fight(더 파이트)’ 를 주제로 영화 ‘매드맥스’를 연상 시키는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창조는 영화 ‘매드맥스’의 사막 전쟁을 표현했다. 특히 그는 쇠사슬을 몸에 감고 시작된 무대와 크루들과 함께 불같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화려한 무대 구성으로 남성미를 뽐냈다.

아울러 창조와 잊을 수 없는 강렬한 무대를 꾸민 크루는 니콜과 함께 활약했던 얼반 댄스의 1인자라고 불리는 ‘3D color’ 이다. 쇠사슬, 불, 드럼 등으로 하드코어한 사막의 전쟁을 가운데 싸우고 있는 남자를 표현했다.

창조는 앞서 틴탑 공식 SNS에 직접 편집한 창작 안무 영상의 비디오 아트를 수차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주말에도 연습실에서 안무연습을 하고, 영상을 편집하는 등 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창조는 힛더스테이지 녹화를 앞두고 "기대하시는 것보다 더 만족스러운 무대를 위해 연습 중"이라며 "열심히 해서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