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준형 기자 = 국방부는 22일 개방형직위인 법무관리관에 노수철 변호사를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 노 신임 법무관리관은 한미연합군사령부 법무실장을 지낸 예비역 중령으로, 이후 경북대학교 법과대학 부교수, 법무법인 한중 변호사 등을 역임한 법무 분야 전문가다. 노 신임 법무관리관은 “군 법무관, 대학교수, 변호사 생활을 통해 쌓은 법무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방부와 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국방부] 관련기사추미애 "국방부, 계엄 한달전 '비화폰' 7800대 확대 의결... 배경 밝혀야"추미애 "국방부, 작년 8월 문상호 정보사령관 직무배제 검토" #국방부 #노수철 #변호사 #법무관리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