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하루만에 다시 살아났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22일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거래일의 6.6738위안에서 0.34% 낮아진 6.651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 달러대비 가치가 0.34% 절상됐다는 의미다. 최근 위안화의 달러당 환율은 6.65위안에서 6.69위안 사이를 오르락내리락하며 6.7위안을 두고 절하속도를 조절하고 있다. 유로화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7.4495위안, 100엔(엔화) 대비 환율은 6.6361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6722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6.33원이다.관련기사IMF SDR 편입 앞둔 중국 위안화, 힘들어도 세계로 중국은행, 미국 첫 위안화 청산은행 지정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