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일본중앙은행이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통화정책결정회의에서 추가적인 대규모 금융 완화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21일 보도했다. 기준금리는 현행 -0.1%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 2월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한 뒤 7개월 연속 동결이다. 다만 금리 정책은 장기적으로 0% 목표를 새로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또 2%의 물가 상승률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 금융 정책의 틀을 변경하고 새로운 금융 완화 조치를 단행하기로 했다. 관련기사연준·일본은행 통화결정 앞두고 혼조세"일본 혼슈 동남부서 규모 6.0 지진...쓰나미 없어" - USGS #마이너스금리 #일본 #일본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