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삼성전자가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사흘째 반등세를 이어갔다. 20일 삼성전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73% 오른 158만5000원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574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반등을 이끌었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배터리 결함 사태의 파장이 확대될 것이란 우려로 지난 9일과 12일 2거래일 동안 10%가 넘는 낙폭을 기록했었다. 관련기사삼성전자, 이재용 2심 무죄 소식에 강세코스닥 새내기주 급락…피아이이 24%↓·아이지넷 32%↓ #삼성전자 #외국인 매수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