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 만나’는 탁재훈, 정진운 2MC가 다양한 음식 취향을 가진 셀럽들을 저녁 8시 온라인으로 초대해, ‘혼밥’을 주제로 다양한 음식 이야기를 ‘원격 토크’ 형식으로 선보인다.
매주 다양한 셀럽들이 출연하는데, 20일 첫 방송에서는 원조 식신 정준하, 혼밥 고수 류현경, 요즘 대세 권혁수가 자신만의 혼밥 장소에서 혼밥 메뉴, 혼밥 스타일 등을 공개한다.
MC 탁재훈과 정진훈의 호흡도 관전 포인트다. 탁재훈, 정진운은 편의점 콘셉트의 포장마차로, 혼밥러들이 찾기 좋은 ‘편의점 포차’를 방문한다. 아버지와 아들 같은 모습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겠다는 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