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뚱공주 정혜성, 통통한 실리콘 손장갑 공개 "#넘나두꺼운것" [★SNS#]

2016-09-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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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혜성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정혜성이 극중 착용하는 손장갑을 공개했다.

19일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성이손 명은이손 통통이손장갑 #명은이한테뺨맞으면십리밖으로날아가요 #흐미넘나통통하고두꺼운것 #귀여움의완성은손에서오는것 #이제는그냥내손같다 #손안에손이있는파워풀장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혜성은 극중 착용하는 실리콘 손장갑과 함께 자신의 손을 가지런히 들고 있다.

극중 정혜성은 왕세자 이영(박보검)의 여동생 명은공주로 출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9회에서 명은공주는 살을 빼고 궁으로 돌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도령(안세하)이 월희(정유민)을 자신으로 착각해 서신을 주고 받았다고 착각한 명은공주는 살을 빼고 돌아왔다. 하지만 정도령은 살을 뺀 명은공주를 보고 "정 없어 보인다. 자고로 여자는 공주처럼 통통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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