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100주년 기념 ‘조이 페스티벌’ 실시…씨스타, 도끼 등 공연 참석

2016-09-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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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MW 코리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BMW 그룹 코리아는 24일과 25일 주말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BMW 조이 페스티벌(JOY Festival)’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BMW 100주년 기념전시, 트랙에서의 BMW 드라이빙 체험, JOY 콘서트, BMW 드리프트 퍼포먼스, JOY 파크, 옥토버페스트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24일 피날레 공연에는 김범수, BMK, MFBTY(윤미래, 타이거JK, 비지)가, 25일에는 씨스타, 도끼, 김연우가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BMW 고객뿐만 아니라 BMW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행사는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BMW가 지난 100년간 이어온 즐거움의 가치를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타임스 어헤드(EXCITING TIMES AHEAD),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BMW 그룹 100주년 기념(100 YEARS ANNIVERSARY)’ 등이다.

드라이빙 센터 이벤트홀 내에서는 BMW 그룹 100주년을 기념한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BMW 그룹 100주년 역사와 현재, 미래 비전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과 자료들이 전시된다.

또 브랜드 체험 센터에는 BMW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100대 한정 생산되는 BMW 뉴 7시리즈 비전100 에디션을 전시한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장은 “BMW 그룹 100주년의 의미와 기쁨을 한국의 고객과 더욱 적극적으로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조이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들이 BMW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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