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홍성군청, 홍성 경찰서, 홍성 성폭력 상담소, 청운대학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성매매에 무관심하거나 반감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성매매 근절 메시지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성매매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군은 성매매 피해자에 대한 인식개선, 이해와 공감, 성매매 피해 편견 깨기, 성매매 유입방지를 위한 위로와 격려 등 국민을 대상으로 성매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성매매 추방 거리 캠페인을 전개 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성매매 추방 주간을 맞아 민⋅관⋅학 협력 캠페인을 전개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고, 25일까지 성매매 인식 개선을 위한 전단배포 및 홍보 포스터 부착을 통해 성매매를 근절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