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P&G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P&G는 오는 28일까지 ‘2016 P&G 아시아 CEO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미래 글로벌 리더를 찾는 비즈니스 전략 대회다.
우승팀은 상금 300만원이 받으며, 싱가포르 P&G에서 11월 14~15일 열리는 아시아 라운드에 한국 대표팀 자격으로 참가한다.
아시아 대회에선 아시아 8개국 참가자가 최고경영자(CEO)가 되는 데 필요한 실제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하며 경쟁을 펼친다. 최종 우승팀엔 1만 달러(1126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밖에 CEO 챌린지 참가자 전원에겐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P&G의 2017년 인턴 채용 때 최종 면접에 바로 올라가는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 P&G의 경우 신입 사원의 90% 이상을 인턴사원으로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