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희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삼척시청이 2016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삼척시청은 18일 인천 선학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28-22(11-10)로 이겼다. 14승4무1패로 승점 32이 된 삼척시청은 승점 27점인 2위 서울시청(12승3무4패)이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긴다 해도 승점 1점이 앞선다. 삼척시청은 오는 28일 정규리그 4위와 4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삼척시청은 2013년 이후 3년 만에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관련기사기회를 안타로...위기에서 더욱 강해지는 김현수강정호 활약 속 가을 야구 희망 이어가는 피츠버그 이날 경기에서 삼척시청 유현지와 우선희, 한미슬이 나란히 6골씩을 넣었다. 정지해는 5골을 기록했다. #삼척시청 #우선희 #정규리그1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