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원북스(ONE books)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전자책 서비스 업체 원북스(ONE books, 대표 이재환)와 출판사 다산북스(대표 김선식)가 신인작가 발굴과 판타지문학 시장 활성화를 위해 총 상금 1억8000만 원에 달하는 판타지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판타지, 무협, 로맨스판타지, 퓨전 등 장르별로 나눠 진행되며 각 분야별 시상은 대상 포함 총 17개의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기성·신인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공동 작업과 다수 작품 응모도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오는 11월 6일까지이며, 심사 결과는 올 12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원북스 측은 "공모전 규모가 큰 편이기 때문에 다수의 참여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용자와 작가 모두에게 질 높은 전자책 시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 다산북스 누리집(www.dasandigit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70-7606-7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