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당일인 15일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입국장을 방문한 천홍욱 관세청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여행자통관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관세청]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천홍욱 관세청장은 15일 인천공항을 방문해 여객청사, 특송물류센터, 수출입통관청사 등 근무 현장을 둘러봤다.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천 청장은 "안보위해물품 반입 등 사회질서를 위협하는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임무를 수행하고, 기업들의 수출입 물품이 신속하게 통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관세청 보세가공 분야 규제혁신…무역장벽 극복 총력감사원 "관세청, 5년간 전산 설비 유지관리비 25억원 과다 지급" #관세청 #수출입통관 청사 #천홍욱 #여객청사 #인천공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