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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요리왕'에 출연한 수호(위)와 백현[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9/14/20160914175801743695.jpg)
'아이돌 요리왕'에 출연한 수호(위)와 백현[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와 백현이 '아이돌 요리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수호와 백현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 특집 프로그램 '아이돌 요리왕'에 출연했다. 예선전에서 10분이라는 시간을 부여받은 이들은 점차 시간에 쫓기며 초조함을 나타냈다.
지단을 뽑은 수호는 "나는 서두르지 않는다. 10분이면 충분하다"고 자신감을 나타냈으나 이윽고 점차 종료 시간이 다가오자 서두르다 계란을 다 태우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