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이달 초 HJ컨벤션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가 주관하는 '알뜰폰 활성화를 위한 사업자 결의대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정부의 활성화 정책에 부응해 후속으로 알뜰통신사업자가 통신시장의 실질적인 경쟁 주체로서 시장 활성화 및 가계통신비 절감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이용자의 권익향상을 꾀하는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협회는 ▲도매대가 개선에 따른 신규요금제 출시, ▲고객만족도 향상 및 이용자보호 강화,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요금제 개발, ▲알뜰폰 부가서비스 서비스 개시, ▲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확대 등에 대한 후속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관련기사갤럭시S25 언팩, 주춤했던 알뜰폰 가입자 끌어올릴까 대기업 자회사 알뜰폰 점유율 규제안 재논의…국회, 법안소위서 결론 못내 #결의대회 #사업자 #알뜰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