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16일 NH투자증권은 LG상사가 최근 안정적인 실적 성장추세를 구축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양 연구원은 "LG상사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증가한 583억원으로 전 분기의 564억원을 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자원사업은 전 분기의 일회성 이익 소멸로 감소하겠지만, 인프라 사업과 물류사업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게 김 연구원의 전망이다. 관련기사SK브로드밴드, 다음 달 5일 1500억원 회사채 발행자이글, 한화건설로부터 245억원 부동산 인수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