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2 '연예반장']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딘딘과 김상혁이 지난주에 이어 生고생을 이어갔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2 '연예반장-절친 노트'편에서 힐링이 아닌 고생 예능 버라이어티를 하게 된 김상혁이 복수전에 나섰다.
"같은 가수냐"는 물음에 아니라고 단호하게 대답한 딘딘은 "거짓말 잘하네"라며 음흉하게 웃는 김상혁 때문에 의심만 깊어져 갔다. 이어 "너 아이돌 만나지 않냐?"는 김상혁의 일격에 딘딘은 "우리끼리 이래서 좋을 게 없어!"라고 소리쳐 웃음을 더했다.
손수 캔 연근을 직접 판매에 나선 두 사람. 딘딘은 물건을 파는 방송 프로그램 경험이 있어 자신감을 보이며 자신의 노하우를 선보였다. "누님~ 누님" 외치며 연근을 팔고 구슬땀을 흘린 값으로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긴 두 사람의 모습이 방송된다.
고생 끝에 낙이 온 딘딘과 김상혁의 '절친 노트'는 9월 14일 저녁 8시 30분 JTBC2 '연예반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