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JW생명과학은 지난 9일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JW생명과학은 JW홀딩스의 자회사로 국내 수액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수액 제조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1239억원, 당기순이익은 113억원을 시현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하는 금액은 약 648억원에서 780억원 정도로 이 자금은 신규 사업 확장과 연구개발(R&D)에 쓰일 계획이다. 상장 예정일은 10월 27일이다. 대표주관사는 KB투자증권, 공동주관사는 유안타증권이다.관련기사상상인證 "JW생명과학, 연말에 매력있는 주식" '수액제 시장' 앞서가는 JW생명과학…뒤쫓는 씨제이헬스케어 #금융위 #증권신고서 #JW생명과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