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는 12일 프린팅솔루션 사업 부문을 분할해 신설 회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 측은 "분할되는 회사가 존속하면서 분할 신설 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단순·물적 분할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분할되는 회사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분할 신설 회사는 비상장법인이 된다. 분할 예정기일은 11월 1일이다.관련기사샘 올트먼 오픈AI CEO, '오늘 이재용·최태원·정신아 만난다'(종합)'부당합병·회계부정' 이재용 2심도 무죄…검찰 증거 불인정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 #HP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