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추석맞이 사랑나눔 나서

2016-09-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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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재단 울산본부에 300만원 전달

왼쪽부터 강종열 사장, 김성열 노조위원장, 정인숙 본부장. [사진제공=울산항만공사]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강종열)는 12일 오후 울산항마린센터 10층 사장실에서 '추석맞이 지역사회 사랑 나눔활동'으로 저소득 가정 제수비용마련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정인숙)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공사 임직원이 마련한 적립금과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UPA에서 후원해 마련됐다.
UPA 김성열 노조위원장은 "매칭그랜트를 통해 지역사회 지원에 동참해준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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