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반적인 채무상환 능력이 최고 수준 단계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2021년 이후 4년 연속 최고등급인 'AAA'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분석됐다.
이런 평가는 울산항만공사가 항만공사법으로 보장된 울산항의 관리·운영 사업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과 동북아 에너지허브 1단계 사업 등 대규모 초기투자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수준의 영업수익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낮은 부채비율 유지라는 핵심 중장기 재무목표 설정을 통해 재무구조의 안정성 및 건전성을 꾸준히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