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저우만 중북부 지역에 위치한 해양공원은 총면적 2만ha로 조성된다. 이중 해수면 면적이 1만9971ha, 나머지 육지면적이 39ha다.
해양공원은 중점보호구(5585ha), 생태자원 회복구(3116ha), 활용구(1만1301ha)등 총 3개 기능구로 구성된다.
이곳에는 해양습지, 강하구 습지, 인공습지 등 다양한 종류의 습지가 조성돼 조류의 주요 번식·월동·서식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공원은 중점보호구(5585ha), 생태자원 회복구(3116ha), 활용구(1만1301ha)등 총 3개 기능구로 구성된다.
자오저우만 국가급 해양공원은 지난 2014년 시하이안(西海岸) 국가급 해양공원이 중앙정부의 승인을 받은 이후 칭다오에 두번째로 조성되는 국가급 해양공원이다. 현재까지 칭다오시 해양특별보호구는 모두 6곳으로 총면적은 804.71㎢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