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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뎬 칭다오 발전유한공사가 투자해 조성한 칭다오 최초의 고압 순환수 이용 난방열 공급 설비. 유엔으로부터 '세계 살기좋은 환경·친환경 기술 모범사례'의 칭호를 얻기도 했다. [사진=칭다오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9/08/20160908171206288224.jpg)
화뎬 칭다오 발전유한공사가 투자해 조성한 칭다오 최초의 고압 순환수 이용 난방열 공급 설비. 유엔으로부터 '세계 살기좋은 환경·친환경 기술 모범사례'의 칭호를 얻기도 했다. [사진=칭다오시 제공]
중국 칭다오가 청정에너지를 이용한 난방 보급에 힘을 쏟고 있다.
수 년간의 노력으로 칭다오의 오수, 해수 등을 활용한 청정에너지 난방열 공급면적이 최근 3000만㎡를 넘어섰다. 이는 전체 난방 공급면적의 5분의 1에 해당한다.
칭다오 당국은 이러한 노력이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소비구조, 대기질 개선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