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추석명절 물가관리 전 행정력 집중

2016-09-12 16:0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물가 관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12일 광명새마을시장에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양 시장은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물가모니터요원, 담당부서 공무원 등과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체험을 하며, 물가안정과 제수용품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지시했다.

또 제수용품 수급상황·가격동향 을 파악하기 위해 16일까지를 추석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 및 물가모니터요원을 중심으로 합동지도점검반을 꾸려 원산지 표시 위반, 가격 표시제 위반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집중점검한다.

아울러 는 광명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광명초등학교를 추석 전날인 14일 임시 무료 주차장(120대)을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물가안정 캠페인과 광명초 임시주차장 운영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